-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4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강찬 / 디지털 / CCM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41]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송가 배경 :
이 찬송가는 1956년, 미국 시카고에서 공부하던 장수철 선생에 의해 처음 작곡되었으며, 시편 23편을 기반으로 한 아름다운 가사가 특징입니다. 이후, 장수철 선생의 부인인 최봉춘 여사가 가사를 다듬어, 찬송가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1절과 후렴은 시편 23편에서 직접 따온 부분이고, 2절과 3절은 최봉춘 여사의 창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 찬송가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합니다.
장수철 선생은 '한국 어린이 합창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며, 선명회어린이합창단의 초대 지휘자로 활동하였습니다.
그의 음악적 업적 중 하나로, 100여 편의 어린이 찬송을 작곡한 것이 있으며, 그의 부인 최봉춘 여사 역시 작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은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송가가 한국 기독교 음악 사에서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이 찬송가는 1985년 "영한 대조 복음찬송가"에서 Yunho Hong의 영역으로 "Christ our Lord is my shepherd"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더욱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찬송가는 1967년에 발행된 [개편 찬송가]에 처음으로 수록되며, 한국 기독교 찬송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게 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는 시편 23편의 위로와 평안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신앙의 고백을 노래합니다.
이 찬송가를 통해 많은 신자들은 자신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심과 사랑을 체험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찬송가는 그 배경과 역사적 의미를 통해, 한국 기독교 음악뿐만 아니라 신앙생활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장수철 선생과 최봉춘 여사의 음악적 유산은 오늘날에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위로를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노래하는 강력한 메시지로 남아있습니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최봉춘 (1917-1998)
• Composer : 장수철 (1917-1966)
• Arrangement : 나정현(나건반) Na Jung Hyun | instgram@na_piano81
• Vocal : 강찬
• Piano : 나정현(나건반)
• Recording+Mixing+Mastering : 서정혁 Suh Jung Hyeok | instgram@sjunghyeok
• Video Editing : 강찬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AK Music Studio(at 서울,사당동 | Seoul, Sadang-dong)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ZuxbtT
-
안녕 빵순아
조율 / 디지털 / 팝
안녕 빵순아
싱어송라이터 조율이 정확히 10년만에
발매하는 싱글 앨범으로 프로듀싱 및
작편곡에서 녹음까지 거의 모든 과정을
홀로 진행한 혼신의 결과물이다.
선명한 멜로디와 가사가 저절로 머릿 속에
남게 되는 경쾌한 곡으로 전반적으로 흐르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그의 보이스가
매력적이며, 드럼을 대신해서 카혼으로
연주 된 것이 독특하다.
프로듀싱 및 편곡 _ 조율
작사 및 작곡 _ 조율, Jongson
노래와 코러스 및 모든 악기 연주 _ 조율
녹음과 믹싱 및 마스터링 _ Companion Music in Seoul
-
쏠롱구스 노래들 미니앨범, 고백
정원진 / 디지털 / CCM
쏠롱구스 노래들 미니앨범, 고백
1집 [소통] 이후, 10년 만에 미니앨범으로 내어놓습니다.
MIDI 일색이었던 지난 10년 간의 음원들을 뒤로하고,
방배동의 쿡스뮤직 스튜디오에서 녹음했습니다.
네, 저는 2015년으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도...
가사를 쓰고 곡을 쓰고 편곡하고 녹음합니다.
아직 할 말이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무대에 많이 서고 싶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음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음악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미니앨범 테마는, [고백]입니다.
네, 세 개의 고백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시인 나태주님의 [부탁]을 빌려서 하는...
연인을 향한 애처로운 고백, 부탁
-절대자의 부르심에 종으로써 하는...
응답의 고백, 이제야 당신 말씀 알겠습니다
-힘든 시간 곁에 있어준 사람에게 하는...
이젠 내가 방패가 되고싶다는 고백, 오직 오롯이 너만이
시간을 그냥 흘려버리지 않고,
그냥 마음을 접지말고,
후에 후회하지 않고 싶어서,
고백합니다.
=========
CREDITS
Executive Producer 정원진
Producer 안원국
Composed & Lyrics 정원진
Arranged 정원진, 박재숙, 안원국
Drum 안원국
Bass 안상현
Piano & Synth 박재숙
E.Guitar 안경훈
A.Guitar 정원진(이제야 당신말씀 알겠습니다)
Chorus 박리브가
Recording 안원국@Cooksmusic Studio
Mixing_&_Mastering 전성혁@RICH SOUND
Photo, Calligraphy & Jacket Design 정원진
-
새날 (New day)
로그워십 (L.O.G) / 디지털 / CCM
로그워십(L.O.G) 2st Single
’새 날‘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디인지 보여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로그의 신앙 고백이 담긴 찬양이다.
어두운 날 지나고 새날을 허락하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이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Credit.
Composed – 이도민
Lyricsed – 이도민
Arranged – 이도민
Vocal by – 정예빈, 정진찬
Chorus by - 송현우
String & Organ & Synthesizer by - 임혜주
Piano by – 강주은
A.Guitar & E.Guitar by - 김승민
Drum by - 권지현
Bass by – 이도민
RECORDING - 조득화 @DH 스튜디오
MIX & MASTER by - 조득화 @DH 스튜디오
-
Surge Within
So Juicy / 디지털 / 클래식
– 위대한 각성과 내면의 불꽃
‘Surge Within’은 우리 안에 잠든 에너지와 감정의 폭발을 웅장하게 그려낸 오케스트라 앨범이다. 정제된 선율과 강렬한 다이내믹 속에서, 듣는 이는 마치 자신만의 운명을 향해 나아가는 위대한 여정 위에 서 있는 듯한 전율을 느낄 수 있다.
무언가를 이뤄내기 직전의 벅찬 감정, 실패와 두려움을 넘어선 한순간의 용기, 그리고 마침내 도달한 광휘의 순간.
당신 안에 살아 숨 쉬는 진짜 불꽃이 지금, 깨어난다.
[Credits]
Composed by So Juicy
Arranged by So Juicy
Mixed, Mastered by @So Juicy Music Studio
String So Juicy
Drum So Juicy
-
덤벼라 세상아
이종철 / 디지털 / 트로트
덤벼라 세상아
“주님의 은혜로, 마이크를 듭니다”
한 장로님의 가수 도전 이야기
저는 평범한 교회의 장로입니다.
40년 넘게 한 교회를 섬기며, 성도들과 울고 웃고, 예배당의 불을 누구보다 먼저 켜고 끄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오래도록 꺼지지 않던 작은 불씨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노래였습니다.
어릴 적부터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가슴이 뛰었고, 성가대에 섰을 때 느꼈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러나 삶의 무게와 사명의 길을 따라, 그 꿈은 조용히 접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어느덧 ‘가수’라는 단어는 나와는 상관없는 세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 예배 후 한 집사님이 제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장로님, 오늘 특송… 눈물이 났어요. 꼭 앨범 내셨으면 좋겠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제 안에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꿈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이 늦은 나이에 제가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이 길이 저의 영광이 아닌 주님의 뜻이라면,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그렇게 저는 다시 노래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크를 잡는 손이 떨렸고, 녹음실 앞에서 수없이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매 순간 제게 용기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첫 싱글을 녹음했고, 앨범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평범한 장로입니다. 하지만 이제, 찬양하는 가수 장로님이기도 합니다. 이 노래가 누군가의 지친 삶에 위로가 되고, 한 사람의 믿음 없는 심령에 주님의 사랑이 닿을 수 있다면, 이 도전은 그 자체로 복음의 통로라 믿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던 꿈, 하나님 안에서는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가슴에도 꺼지지 않은 꿈이 있다면, 주님께 물어보세요.
그리고 믿음으로 한 걸음을 내딛어 보세요.
Credit.
Composed – 이도민
Lyricsed – 이도민
Arranged – 이도민
Vocal by – 이종철
Chorus by - 홍은미
Piano by – 이일호
Brass by - 이일호
A.Guitar & E.Guitar by - 김승민
Drum by - 이도민
Bass by – 이도민
Mix & master by 조득화 @DH 스튜디오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강찬 / 디지털 / CCM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40]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찬송가 배경 :
이 찬송가의 원제목은 "I AM THINE"이며, 미국의 유명한 찬송가 작가인 패니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 여사가 작사하고, 윌리엄 H. 돈(William H. Doane, 18321915)이 작곡한 작품입니다.
이 곡은 1875년 돈과 로우리(R. Lowry)가 편찬한 주일학교 노래집 'Brightest and Best'에 처음으로 수록되었습니다.
패니 크로스비 여사는 하나님의 가까이 계심에 대해 깊이 토론한 어느 저녁, 히브리서 10장 22절에 근거하여 "더 가까이 나를 이끄소서(Draw me nearer)"라는 제목으로 이 찬송시를 썼습니다.
이 구절은 신자들이 진실한 마음과 완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크로스비 여사는 이 메시지를 기반으로 신자와 하나님 사이의 깊은 관계를 노래한 것입니다.
찬송가는 1908년 '찬송가' 219장에 처음으로 수록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는 하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고자 하는 신자들의 갈망을 표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갈구하는 마음을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로 전달합니다.
찬송가의 배경과 메시지를 깊이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패니 크로스비와 윌리엄 H. 돈의 이 작품은 신앙 생활에서 더 깊은 의미와 목적을 찾도록 도울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깊게 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찬송가는 영적인 동행자가 되어, 삶의 여정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더욱 분명히 듣고 따를 수 있도록 이끌 것입니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Fanny J. Crosby (1820-1915)
• Composer : William H. Doane (1832-1915)
• Arrangement : 나정현(나건반) Na Jung Hyun | instgram@na_piano81
• Vocal : 강찬
• Piano : 나정현(나건반)
• Recording+Mixing+Mastering : 서정혁 Suh Jung Hyeok | instgram@sjunghyeok
• Video Editing : 강찬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AK Music Studio(at 서울,사당동 | Seoul, Sadang-dong)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ZuxbtT
-
주의 은혜의 날을
한성 (Han Sung) / 디지털 / CCM
주의 은혜의 날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11장 1절)
신앙에 있어서 믿음은 역설과도 같다. 세상의 논리로 말도 안돼지만 그 안에 진리가 있기 때문이다.
믿음은 약속을 믿고 보이지 않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다. 시편 130편에 말씀에 파수꾼이 아침을 간절히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 기다림은 결코 쉽지 않다. 때로는 외롭고 지치고 좌절하고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들 때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버티고 견디며 그 약속을 바라 보는 것이 믿음인 것이다. 그럴때 비로서 믿음은 빛나게 될 것이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는 증거가 될 것이다. 나아가 언약의 성취가 이뤄지는 '주의 은혜의 날'에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가장 어두운 새벽에 여명을 바라보며, 곧 다가올 찬란한 아침을 기대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다 할지라도, 오늘도 감사하고 소망을 가질 수 있는 것은 반드시 '주의 은혜의 날을' 보게 될 것을 믿기 때문이다.
'주의 은혜의 날은'
한승희의 작사 위에 찬양사역자 한성의 멜로디가 더해진 찬양이다.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독백에 가까운 믿음의 고백을 노래하는 보컬로 이루어진 곡이다.
현실의 아픈 가슴과 시린 마음을 쓸어내리며
오늘도 소망으로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을 위한 고백과 찬양이 되길 소망해본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 한성
Music producer : 서정혁
Lyrics : 한승희
Composer : 한성
Arranged & Programming : 서정혁, 김준섭
Vocal : 한성
Piano : 김준섭
Recording : 서정혁 (AK MUSIC COMPANY)
Mixing Engineer : 서정혁 (AK MUSIC COMPANY)
Mastering Engineer : 서정혁 (AK MUSIC COMPANY)
Album Designed : 한승희
-
그 사랑으로
배채윤 / 디지털 / 발라드
그 사랑으로 - 배채윤
내 삶의 기둥, 아버지.
살아가며 힘든 순간들을 마주할 때마다
우리 4남매를 위해 수고하신 아버지의 삶을 떠올려 본다.
묵묵히, 누구보다 성실히 살아가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나는 아버지께 전하지 못한 말들이 너무 많았다.
그런 아버지께 감사와 사랑, 그리움을 담아 전하는 노래.
- Credit -
Producer 배채윤
작사/곡 배채윤
편곡 김창대
Vocal 오장한
Programming 김창대
Mixing & Mastering 김창대 at 그레이스문화창작소
-
따라갑니다
마콤워십 / 디지털 / CCM
따라갑니다
이 찬양은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믿음의 자리를 점점 놓쳐가던
저의 솔직한 고백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속에서도 변함없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주님을
다시 붙잡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습니다.
이 찬양이,
누군가의 흔들리는 하루 속에서도
주님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작은 기도의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사 속의 기도처럼,
우리 모두가 어떤 상황과 자리에서도
주님만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크레딧-
Vocal: 한순구 (Han soongu)
Drum : 최황원
Piano : 최황원
Producer : 최황원
Mixing : 최황원
Mastering : 최황원
-
Out of Breath (Sped Up Ver.)
So Juicy / 디지털 / 록/메탈
Out of Breath (Sped Up Ver.)
‘Out of Breath’ 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현실 속, 정체성과 생존 사이에서 끊임없이 싸우는 한 존재의 고백을 담은 록 트랙이다. "Run, run no turning back"이라 외치는 가사처럼 절박한 추격 속에서도 끝내 자신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록 장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사적인 긴장감을 극대화한 이 곡은, 끝을 모르는 추격전 한가운데서도 꺼지지 않는 ‘내면의 불’을 담아낸다.
[Credits]
Lyrics by So Juicy
Composed by So Juicy
Arranged by So Juicy
Digital Edited by @So Juicy Music Studio
Mixed, Mastered by @So Juicy Music Studio
Vocal So Juicy
Bass So Juicy
Drum So Juicy
Guitar So Juicy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9] 주 음성 외에는
강찬 / 디지털 / CCM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9] 주 음성 외에는
찬송가 배경 :
매 시간 주님이 필요해요
앤 혹스(Anne Hawks)는 아주 건강했다. 걱정도 전혀 없었다. 그녀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편안한 삶을 살고 있었다. 자상한 남편이 늘 곁에 있다는 것이 늘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세 자녀를 키우며 행복한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었다.
6월의 화창한 날에 37세 주부인 혹스는 남편과 아이들을 생각하니 너무도 행복해서 감사가 저절로 우러나왔다. 그녀는 그날을 이렇게 회상했다.
“내 영혼속의 주님의 임재를 느꼈어요. 그 순간,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주님이 없다면 어떻게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매 시간 주님이 필요해요’(I need Thee every hour.)라는 생각이 마음속에 솟구쳐 올랐어요.”
"일상적인 가정일로 분주하던 아직도 젊은 37살의 가정주부로서 1872년 6월의 청명한 어느 아침이었습니다. 갑자기 주님의 임재가 내 영혼을 압도하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에게는 사람이 즐거울 때나 슬플 때나 어떻게 주님 없이 살아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단어들이 내 마음속으로 쏟아져 들어오기 시작했고 이런 생각들이 나를 가득 채우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첫 마디가 '주님 매 시간 시간마다 저는 당신이 필요 합니다(I need Thee every hour)…'였습니다."
후에 홐스 여사는 작사한 가사를 그가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이자 시인이며 작곡가인 로버트 로우리(Robert Lowry, 1826-1899) 박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로우리 목사님은 가사에 곡과 함께 후렴까지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어린아이를 포함하여 온 교회 교인들과 함께 이 찬송을 부를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 곡이 탄생하게 되었으며 후대에 가장 사랑을 받는 찬송중의 하나가 된 것입니다.
시간이 흘러 이 찬송가를 작사한지 16년이 되던 해, 즉 그녀의 나이가 54살이 되던 해에 홐스 여사는 사랑하는 남편을 잃게 됩니다. 그녀의 말로, “엄청난 상실의 그림자가 깊게 드리운” 사건이었습니다.
그때 그녀는 자신이 지었던 이 찬송가를 통해 자신이 얼마나 영적으로 도움을 얻게 되었는지 다음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나는 처음에 왜 이 찬송이 사람들의 마음을 그렇게도 움직이고 감동을 주었는지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이 어려운 처지에 이르게 되었을 때, 엄청난 상실감의 그림자가 내 앞길에 깊게 드리우게 되었을 때, 나는 비로소 내가 달콤하고 평화로운 시간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도록 허락되었던 위로의 힘, 즉 이 찬송가 속에 담겨져 있었던 위로의 힘의 그 무엇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시하였던 당시에 그녀는 그 찬송의 크기와 깊이와 넓이를 알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녀는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평온하고 안온한 상태에서 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 자신이 후에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자 그동안 수많은 사람이 그 찬송을 통해 큰 위로와 힘을 얻게 된 이유를 비로소 이해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 찬송이 자신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힘의 원천이 되었는지 자신도 놀라게 된 것입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매 시간 주님이 필요해요.
I need Thee every hour, Most gracious Lord;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만이 날 평안하게 해요.
No tender voice like Thine Can peace afford.
주님이 필요해요. 오, 주님이 필요해요.
I need Thee, O I need Thee;
매 시간 주님이 필요해요!
Every hour I need Thee!
나의 구세주, 이제 내게 복을 내려주세요.
O bless me now, my Savior,
내가 주님께 나아갑니다!
I come to Thee!
전혀 쓰라린 아픔을 모르고 살던 그녀가 자신이 지은 시 “주 음성 외에는”의 의미를 완전히 인식하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어려움을 당한 후에 그녀는 이렇게 간증했다.
“저는 처음에 왜 이 찬송이 많은 사람을 감동시켰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러나 제 자신이 어려운 처지에 이르렀을 때, 엄청난 상실감의 그림자가 내 앞에 드리웠을 때 알게 됐어요. 비로소 내가 달콤하고 평화로운 시간에 다른 사람들에게 주었던 이 찬송에 담겨진 위로의 힘을 깨달았죠.”
행복에 넘쳐 찬송시를 쓰고 16년이 지난 후 사랑하는 남편의 죽음은 그녀에게 엄청난 고통의 그림자를 던져주었다. 남편과 사별하고 30년을 혼자 살면서 죽을 때까지 혹스는 평안을 찾기 위해 ‘매 시간 주님이 필요해요’라고 고백하며 자신이 쓴 찬송으로 돌아와야 했다. 하나님은 이미 그녀가 어려움을 당하기전에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라고 고백하게 하지 않았는가!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Anne Sherwood Hawks (1835-1918)
• Composer : Robert Lowry (1826-1899)
• Arrangement : 나정현(나건반) Na Jung Hyun | instgram@na_piano81
• Vocal : 강찬
• Piano : 나정현(나건반)
• Recording+Mixing+Mastering : 서정혁 Suh Jung Hyeok | instgram@sjunghyeok
• Video Editing : 강찬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AK Music Studio(at 서울,사당동 | Seoul, Sadang-dong)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ZuxbtT
-
Pursuit Mode
Cash Call / 디지털 / 일렉트로니카
Pursuit Mode
당신은 지금, 사건의 중심에 있다.
Pursuit Mode는 아티스트 Cash Call의 데뷔 앨범으로,
치밀하게 설계된 긴장과 빠른 호흡, 정지와 폭발이 교차하는 사운드로 구성된
10편의 오디오 스릴러다.
각 트랙은 하나의 위기 상황처럼 전개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청자는 마치 어느 순간엔 추격자가 되고,
또 다른 순간엔 그로부터 도망치는 인물이 된다.
극단적인 순간의 감정,
눈앞이 흐려지는 긴장감,
고요 뒤에 도사리는 불안.
이 앨범은 그런 긴박한 감정의 파편들을 음악으로 기록한 일종의 ‘사운드 로그’다.
화려한 멜로디보단 직선적인 리듬과 대치의 에너지,
감정보단 상황의 밀도를 담아낸 이 데뷔작은,
Cash Call이라는 이름의 출발을 강하게 각인시킨다.
멈추지 마라. 듣는 순간, 이미 사건은 시작되었다.
Credit
1. Clear the House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2. Drop the Weapon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3. Get ready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4. Last Transmission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5. No Backup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6. Secure the Scene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7. Shots Fired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8. Suspect on Foot
작곡: Cash Call, IAN.B
편곡: Cash Call, IAN.B
-
꽃보다 아줌마
미소랑 (me.sorang) / 디지털 / 발라드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 이름, 아줌마”
이 노래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하루하루를 진심 어린 응원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퓨전 트로트입니다.
굽은 어깨, 낯선 거울 속 얼굴, 묵묵히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그 모든 순간이 바로 당신의 아름다움입니다.
지치고 힘든 날에도 미소 잃지 않는 아줌마들에게 바치는 찬가 — 웃고 삽시다! 아줌마 모두 화이팅!
[Credit]
작곡: 미소랑(me.sorang)
작사: 미소랑(me.sorang)
기획: 음ego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8] 나의 영원하신 기업
강찬 / 디지털 / CCM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8]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가 배경 :
찬송가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은 미국의 맹인 작가로서「미국 찬송가의 어머니」라 칭송 받는 패니 크로스비가 1874년에 작사한 찬송입니다.
이 찬송의 작곡가는 사업가이자 복음찬송 작곡자인 실라스 베일입니다. 베일은 자신이 작곡한 곡에 걸맞는 가사를 찾기 위해 크로스비를 찾아갔습니다.
크로스비는 베일의 곡을 듣고 감명을 받아 그 자리에서 가사를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찬송은 크로스비가 평생 순례의 길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되었을 때,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쏟아져 나온 노래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찬송은 하나님을 자신의 기업이라고 부르며, 세상의 부귀와 명예를 버리고 주님께 가까이 가는 길에 주님과 동행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Frances Jane (Fanny) Crosby (1820–1915)
• Composer : Silas J. Vail (1818–1884)
• Arrangement : 나정현(나건반) Na Jung Hyun | instgram@na_piano81
• Vocal : 강찬
• Piano : 나정현(나건반)
• Recording+Mixing+Mastering : 서정혁 Suh Jung Hyeok | instgram@sjunghyeok
• Video Editing : 강찬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AK Music Studio(at 서울,사당동 | Seoul, Sadang-dong)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ZuxbtT
-
Out of Breath
So Juicy / 디지털 / 록/메탈
Out of Breath
‘Out of Breath’ 는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현실 속, 정체성과 생존 사이에서 끊임없이 싸우는 한 존재의 고백을 담은 록 트랙이다. "Run, run no turning back"이라 외치는 가사처럼 절박한 추격 속에서도 끝내 자신을 잃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록 장르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서사적인 긴장감을 극대화한 이 곡은, 끝을 모르는 추격전 한가운데서도 꺼지지 않는 ‘내면의 불’을 담아낸다.
Credit
작사: So Juicy
작곡: So Juicy
편곡: So Juicy
Vocal So Juicy
drum So Juicy
bass So Juicy
guitar So Juicy
-
내가 있기를
김예지 / 디지털 / 가요
내가 있기를
누군가에게 사랑에 빠지게 됐을 때 느껴지는 설레는 온도와 마음을 담아보았습니다.
말하지 못한 마음을 간직한 채 매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설레는 순간들을 담아낸 곡의 앨범입니다.
그 사람과의 사소한 것 하나에도 온 하루가 반짝이는 기분인 나처럼 그 사람의 하루 속에도 내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곡입니다.
[Credit]
producer by 김창대
Lyrics by 김예지
Composed by 김예지 , 김창대
Arranged by 김창대
Vocal by 김예지
Recorded by 김창대 , 황정호
Mixed by 김창대
Mastered by 김창대
-
예배의 회복 EP.4
이재일 / 디지털 / CCM
예배의 회복 EP.4
사역 현장에서 시편 23편 말씀을 듣거나 묵상할 때마다 이것을 노래로 주님께 고백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어느 날 시편 23편으로 묵상하는 가운데, 로마서 8장을 함께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약성경 시편 23편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모습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완전하게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23편에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키시며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영원하신 목자의 모습은, 곧 로마서 8장 31-39절의 말씀과도 같습니다.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주신 사랑은 이 세상의 그 어떤 것에서도 우리를 지키며 넉넉히 이기게 합니다. 이 찬양을 통해, 광야와 같은 인생길에서 여전히 우리를 인도하고 계시는 선한 목자 예수님을 보게 되는 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보컬에는 버스킹 예배자 강한별 간사님이 동역해주셨습니다. 가사를 묵상하며 곡을 쓰는 동안, ‘소녀다윗’의 이름을 가진 ‘버스킹 예배자’ “강한별” 찬양사역자가 떠올랐습니다. 시편 23편을 다윗이 기록하였는데, ‘소녀다윗’이라면 이 고백을 진실하게 표현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버스킹예배라는 광야같은 조건 속에서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고 예배드려온 ‘소녀다윗’을 통해, 시편23편과 로마서8장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더 은혜롭고 진실되게 전달되길 소원합니다.
credit
Producer 김창대
Co-Producer 이재일
작사/작곡 이재일
편곡 김창대
Vocal 강한별
AG 박성범
EG 박성범
All Programming 김창대
Recording 주대건 at Needs Music
Recording 김창대 at 그레이스문화창작소
Mixing, Mastering 김창대 at 그레이스문화창작소
Design 김보희
-
첼리스트 박송이 선생님 CCM 2집 - 'Pray II'
박송이 / 디지털 / CCM
첼리스트 박송이 선생님 CCM 2집 - 'Pray II'
첼리스트 박송이가 CCM 2집 앨범 'Pray II'를 발표했다.
어딘가에서 기도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 CREDIT
연주
Cello 박송이(Songyi Park)
Piano 윤선영(Seonyoung Yun)
프로듀싱
임성철(Sung Chul Lim)
음악 메타데이터 제공
Audioguy Sound360
-
Dance floor
퀵스타 (QUICKSTAR) / 디지털 / 일렉트로니카
Dance floor
현실과 상상의 경계에서 흔들리는 감정의 조각들을 무대 위로 끌어올린 앨범이다.
깨진 컴퓨터처럼 오류투성이인 하루를 춤으로 잊고, 취한 듯한 밤의 흐름 속에서
"오늘은 아니야"라고 속삭이다가,가까워지고, 멀어지는 관계의 리듬에 몸을 맡긴다.
타이틀곡 〈Dance floor〉는 고요한 무표정 속에서도 끓어오르는 박동을 담아낸 트랙으로,
이어지는 곡들은 겨울잠처럼 느릿한 시간,
이름 모를 '그', 그리고 톡 쏘는 사이다 같은 감정으로 이어진다..
Credit
Composed by QUICKSTAR
-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7]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강찬 / 디지털 / CCM
[강찬이 부르는 찬송가 37]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송가 배경 :
“How Great Thou Art”는 원래 스웨덴의 목사 칼 구스타프 보브그(Carl Gustav Boberg, 1859~1940)가 1885년에 쓴 시 "O Store Gud"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시는 보브그가 폭풍우 속의 자연을 목격하고 하나님의 위엄에 감동하여 쓴 시편 스타일의 찬양시였습니다.
그 후 영어로 번역되어 현재의 Stuart K. Hine가 1949년 영어 가사로 재해석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20세기 중후반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에서 자주 불리며 대표적인 복음 찬송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한국어 번역은 이 곡의 원 가사와 신학적 흐름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자연·구속·재림이라는 주제를 간결하고 은혜롭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처음으로 1908년에 발행된 '찬송가' 125장에 현 가사가 수록되었고, 1931년에행된 '신정 찬송가' 116장에 현 곡조와 함께 처음 수록되었습니다.
[Credit]
• Producer : 강찬 Kang Chan | instgram@ccm.kangchan
• Lyricist : Carl Gustaf Boberg (1885)
• Translator : Stuart K. Hine (1949)
• Composer : Swedish Folk Melody
• Arrangement : 나정현(나건반) Na Jung Hyun | instgram@na_piano81
• Vocal : 강찬
• Piano : 나정현(나건반)
• Recording+Mixing+Mastering : 서정혁 Suh Jung Hyeok | instgram@sjunghyeok
• Video Editing : 강찬
• Jacket Design : 박세희(리커버웍스) | instgram@rcw.zip
• Recording+Mixing+Mastering Studio : AK Music Studio(at 서울,사당동 | Seoul, Sadang-dong)
[ 강찬 | CCM Singer Songwriter & Worship Leader ]
. 공식홈페이지 http://www.kangchan.co.kr
.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강찬TV
.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ccmkangchan.page
. 인스타그램 http://www.instagram.com/ccm.kangchan
. 카카오톡채널 http://pf.kakao.com/_ZuxbtT
-
Lovely night
혜온 (Heaon) / 디지털 / 발라드
Lovely night
어둠이 찾아와도 밤 거리는 빛난다. 반짝이는 불빛, 흐르는 음악, 잠들어있던 이야기를 담고서
[Credit]
작곡: 혜온 (Heaon)
작사: 혜온 (Heaon)
기획: 음ego